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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실내식물 관리법] 수박페페로미아 키우는 법 / 수박페페 특징

 

1. 수박 페페로미아 원산지 및 학명

- 학명: Peperromia argyreia

- 과명: 후추과(Piperaceae)

- 영명: Watermelon peperomia, Watermelon begonia

- 유통명(별명): 페페로미아

-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플로리다 남부

 

 

 

2. 수박페페 특징

빨간 입자루에 수박같이 달린 다육질의 잎을 지닌 수박 페페로미아. 줄여서 수박 페페라고도 부르는데, 페페로미아 속은 1,000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중에서 수박 페페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종류 중 하나다. 

 

생장이 더딘 편이므로 주로 테이블에 놓을 수 있는 작은 화분에서 기른다. 

줄기는 없거나 매우 짧다. 수박의 줄무늬와 같은 흰 무늬의 잎이 있다. 잎은 다육질에 원형에 가까우며, 잎자루에 수직으로 붙어있다. 꽃은 벼이삭 모양으로 줄기 끝에 달리기도 하는데, 꽃의 관상가치는 잎에 비해 비교적 적다.

 

 

 

3. 수박 페페로미아 키우는 법 / 수박 페페 키우기

실내식물인 수박 페페로미아는 빛이 부족하면 생장이 둔화된다.

생장이 활발한 시기에는 한 달에 한 번 비료를 준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도록 배수가 잘 되어야 좋다. 겨울철 추울 때 토양이 너무 습하면 잎과 줄기가 썩기 쉽다. 

과습할 때 잎의 반점이나 부패병 등이 나타나기 쉽다. 과습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부패병을 막기 위해 시든 잎은 바로 자르는 것이 좋다. 

 

응애나 깍지벌레와 같은 해충이 생기기 쉽다.

 

잎자루를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고 잎꽂이 방식으로 번식한다.